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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별/책이야기

60분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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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김미라 (경향미디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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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학습' 편에서는 '내 아이 교육, 이렇게 성공했다!'는 일명 간증식 교육법은 지양하고 만인에게 통하는 보편적인 공부습관과 공부기술을 제공하면서도 개인별로 차이가 있음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 있다. 공부에 있어서의 개인차, 개별성을 소개하며, 무엇보다도 공부에 있어서의 부모 역할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1장-유아(만 0세~6세)를 위한 학습법 (세 발 자전거 단계)
1.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똑똑해질까?
2. 두 돌 미만 아기에겐 온몸이 학습도구다
3. 적당한 TV 비디오 시청, 머리 좋아지는데 도움될까?
4. 정서 뇌가 먼저, 인지 뇌는 그 다음
5. 많이 안아 줄수록 머리도 좋아진다
6. 아가야, 세상 모든 것에 이름이 있단다! (두 돌에서 네 돌까지 언어교육)
7. 우리, 이제 조금씩 말이 통하는구나! ( 네 돌에서 여섯 돌까지 언어교육)
8. 책과 노는 엄마가 되자!
9. 타협을 가르치고, 가족 일에 아이를 동참시키자!
10. 7살, 초등학교 입학 직전까지 이 정도는 가르치자!
11. 성공한 영어교육, 솔빛이네 영어연수의 비밀

2장-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학습법 (핸들 잡는 법 단계)
1. ‘나는 멋진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2. 구체적인 칭찬, 따듯한 격려가 필요하다
3. 하루 30분, 아이와 책을 읽자
4. 오늘은 또 뭐라고 일기를 써야 하나?
5. 초등 저학년 수학은 원리와 개념, 그리고 즐거운 활동이어야 한다!
6. 조금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
...

 

많은 부모님이 어떻게 하면 자녀가 공부할 수 있게 될까? 하는 고민을 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 해답을 찾아다닌다. ‘나는 우리 아이를 이렇게 키워서 명문대를 보냈다.’는 내용의 책을 일일이 따라 해봐도 역시나 ‘우리 아이에게는 별 효과가 없는 방법’이라는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 우리 집의 큰 아이와 작은 아이가 다르고, 부모의 교육 환경과 양육 태도가 다르고, 세상이 너무 빨리 변화하기 때문에 신통한 효과를 보지 못한다.
이에 는 처음부터 제대로 된 방법으로 독특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유아 시절에는 몸으로 하는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워야 하고, 초등학교에서는 기초지식을 습득하면서 동시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의 기초를 몸에 익혀야 한다. 그러므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려면 처음엔 부모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의 체험과 고민, 진솔한 해결책이 담겨 있는, 행복한 똑똑이로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양육서’이면서 동시에 공부방법을 알려주는 ‘학습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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