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24개월] 연령별 미술 접근법
* 이렇게 가르쳐 주세요....
1. 간섭은 적게~ 칭찬은 많이~
2. 자연을 좋은 미술 선생님
3. 호기심과 흥미를 일깨워 준다.
: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넓은 공간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비눗방울 놀이, 모래성 쌓기, 땅에 선 긋기등은 호기심을 유발하는데 도움을 준다.
4. 큰 조형물을 만든다. :이 시기에는 아이의 키보다 큰 조형물을 만들어 공간 개념과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단, 아이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너져도 다치지 않는 소재를 사용한다. 만들 때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만들고, 평소 아이가 만든 미술 작품을 조형물에 붙여주는 것도 재미있다.
*****[면봉찍기]
면봉4~5개를 한꺼번에 고무줄로 묶은 뒤 물감에 묻혀 종이에 찍는다. 면봉 외에 스펀지를 연필 끝에 싸서 테이프로 감아 스펀지 봉을 만들어 사용해도 좋다. 물감을 묻혀 처음 찍을 때의 진한 색과 나중에 찍을 때의 연한 색이 어우러져 재미있는 질감을 얻을 수 있다.
[효과] 형태 만들기에 구속되지 않고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상상력이 키워지고 의외의 결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거울로 그림 감상하기]
반쪽이 얼굴 끝에 종이 거울을 대면 완성된 얼굴을 볼 수 있다. 또 하나의 사물을 두 개로 만들 수도 있고, 타원형에 비추면 하트 모양을 볼 수 있다. 종이 거울을 여기 저기에 대어 움직여 보거나 휘어 보면서 요술 그림처럼 재미있는 그림을 찾아본다.
[효과] :비춰지는 모습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이 생기고,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자동차 바퀴에 물감 묻혀 달리기]
장난감 자동차 바퀴에 다양한 색깔의 물감을 묻혀 흰 전지 위에 달리게 한다. 바퀴 모양이 예쁘게 직선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효과] 모양과 색에 대한 인지력이 키워지고, 힘 조절 능력이 생긴다.
*****[물감 뿌리기]
작은 비닐 봉지에 물감을 넣고 고무밴드 또는 테이프로 위 쪽을 봉한다. 비닐 아래의 끝을 바늘로 구멍을 낸다. 그런 다음 비닐 봉지를 가볍게 쥐고 약간 누르면서 도화지에 물감을 뿌린다. 구멍을 너무 크게 뚫으면 쏟아져 나오므로 주의한다.
[효과] 표현력이 늘고,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점토위에 자국내기]
찰흙이나 컬러믹스,밀가루 점토등을 준비한다. 위에 열쇠,포크,필름통, 스크링 등을 찍어본다. 이때 찍힌 면이 선명하도록 진한 색상의 점토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효과] 형태의 다양함을 발견하면서 사물에 대한 인지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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